여자들이 생리전후 또는 진행중에 유독 예민해지고 짜증을 내는 이유? 





 
생리통은 여성의 과반수가 경험하는 증후군입니다.생리전후 또는 전기간에 걸쳐 여러 가지 불쾌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보통 월경의 시작과 동시에 혹은 하루전에 아랫배가 아픈 하복통, 불쾌감, 피로감, 요통, 식욕부진, 소화불량, 두통, 유방통, 변비와 설사 등 아주 많은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죠.
생리통은 남에게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고 드러내 놓고 말할 처지의 질환이 아니어서
노이로제, 우울증 등의 정서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 증상은 통계에 의하면,
하복통 ............................................. 90%
오심, 구토 ......................................... 89%
피로 ................................................85%
요통 ................................................60%
어지러움, 설사 ......................................60%
식욕부진, 두통 ..................................... 45%

사람에 따라 생리통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생리 첫날 가볍게 오는 정도가 정상이나 생리통이 매우 고통스럽고, 규칙적으로 발생한다면 반드시 의사에게 상담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통의 원인]

생리통은 자궁에 이상이 없이 발생하는 기능적 원인(원발성)에 의한 것과 자궁이나 난소에 이상이
있어서 발생되는 기질적 원인(속발성)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젊은여성의 생리통은 기능적인 이상이
많아 진찰을 해 보아도 자궁이나 난소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기능적 원인 - 1차적 생리통

생리통은 자궁이 생리혈을 배출키 위해 근육수축운동을 하는 도중 자궁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며 이 때 원활한 산소공급을 받지 못한 말단조직이 자극을 받아 생기는 증상이라고 설명됩니다. 생리통이 없는 사람도 월경 중에 자궁내막을 검사해 보면 분만시와 비슷한 진통적 자궁수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자각증세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이 진통적 자궁수축은 월경시에 자궁내막이 박리될 때, 자궁내 막에서 생산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이 자궁근육을 자극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또한 기능적 원인인 경우는 체질적이거나 유전적인 경향이 많기 때문에 모녀나 자매간에 공통성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밖에도 다른 원인이 있다고 여겨지나 아직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통증 발생의 원인이
동일해도 통증의 강도는 그것을 느끼는 개인차가 많고, 그 사람의 정신상태가 크게 좌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능적인 경우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증상이 감소하는데 특히 출산후 자궁근육의 수축능력이 떨어지면서 자연히 낫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질적 원인 - 2차적 생리통

[생리통의 치료]

기질적 질병이 있는 경우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

증세가 심한 경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배란억제제를 내복하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혼 여성의 경우는 2∼3일간의 통증 때문에 배란억제제를 장기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므로 배란억제제는 기혼여성에 한해서 피임을 겸하여 사용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가벼운 증세가 있는 경우

심리, 성격, 정신상태와 연관되어 있을 때가 많은데, 전문의와의 상담이나 신경안정제로 간단히 치료될 수 있습니다.

한방적 치료

한방에서는 복부를 따뜻하게 했을 통증이 더하는가, 덜하는가, 생리시 은근히 아픈가, 끊어질 듯이 아픈가, 아랫배에 냉한 기운이 있으며 단단한 부분이 만져지는가에 따라 각기 한, 열, 허, 실, 어혈 등으로 구분합니다. 한방전문의들은 각기 증상에 따라 침 구요법, 추나요법, 약침요법, 자기조절법 등을 병행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쉽게 대처하는 방법

잠을 충분히 자서 심신이 피곤해지지 않도록 하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며 가벼운 체조등을 통해
근육을 잘 풀어주면서 가벼운 음악을 통해 마음을 밝게 해주면 한결 통증이 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 시작 일주일전부터는 소금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수분 섭취가 늘어나고 이게 다시 세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특히 이 기간에는 카페인 성분이 우울함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커피와 녹차, 코코아 등의 음료를 덜 마시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대신 생과일 쥬스와 비타민 B와 C가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제를 먹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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