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에 '발기부전'?





 
몸짱 열풍이 몇 년째 지속되고 있다. 젊은이들은 헬스클럽에 다니며 ‘멋있는’ 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멋있는 ‘물건’ 만들기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 발기부전. 혹시 나도?

남성전문 후후한의원(www.siwonhan.com)의 이정택 원장은 “요즘은 노화로 인해 자연스런 발기부전을 보이는 환자보다 스트레스나 지나친 음주와 성행위로 인해 발기부전 증상을 겪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발기부전은 남성 자신도 고통이지만 파트너인 여성에게도 지속적인 불만족감을 안겨줘 성행위 자체를 기피하거나 불감증등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어 가정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병자체를 숨기고 뚜렷한 원인도 없기 때문에 속앓이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자신의 나이가 젊다고 생각해서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해 치료를 미루다가 정신적 위축으로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기도 한다.

발기부전은 기질적(신체적)인 이유와 심리적(정신적)인 이유가 있는데 기질적인 이유는 발기하는 성기나 호르몬계통의 이상이나 약물과용, 음주, 흡연 등을 들 수 있고, 심리적인 이유는 스트레스나 자신감의 상실, 성행위에 대한 과도한 욕심 등이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발기부전 원인은 중·노년층과는 달리 과다한 음주, 지나친 자위나 성행위등으로 전립선에 염증이나 부종 등이 발생한 후 나타나는 전립선 기능부전형 발기부전이 많다.

이정택 원장은 “성행위시에 발기가 지속이 안 되거나 아예 발기가 안 돼 삽입조차 못하는 비율이 6개월내에 25%를 넘어가면 발기부전으로 본다”고 한다.

게다가 요즘 흔히 행해지는 보형물의 삽입이나 수술, 그리고 비아그라등의 약물복용은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어 그렇잖아도 ‘고개숙인’ 남성들을 더 움츠려 들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 한방치료로 가능하다

수술이나 약물로 인한 치료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각광받고 있는 것이 한방치료다. 특히 정상적인 성생활이 가능했던 청·장년층이 전립선 기능부전이나 과도한 음주, 흡연, 성생활,전립선염 등으로 성생활에 이상이 오는 2차성 발기부전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방은 인위적인 수술이나 보형물을 삽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위험이 없고 그러다 보니 심리적인 부담도 줄어든다고 한다.

후후한의원의 이정택 원장은 “후후한의원에서 처방하는 건양단의 경우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 성기의 탄력을 높이며 부작용에 대한 심리적 안정을 줘 심리적 치료효과도 있다”고 한다.

수술이나 발기부전치료제들보다 효과가 늦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인위적으로 신체적인 균형을 흐트러뜨리는 것이 아닌 몸에 부족한 것만 채우고 보완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회복된 성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이 원장은 말한다.

또한 건양단은 황제의 약으로 알려졌던 공진단의 처방을 따르기 때문에 발기부전의 치료는 물론 갱년기 남성이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항노화의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성인남성의 10%정도가 앓고 있다는 발기부전. 원인은 그대로 두고 발기만을 위해 힘쓸 것인가? 발기부전의 원인을 이해하고 완전히 제거한 후 나의 능력을 회복할 것인가? 이것은 자신이 선택할 문제이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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