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생활 - 속궁합] 애인과 속궁합이 안 맞다면?


여자
노력해 보고 안되면 헤어진다 52%
사랑하니까 상관없다 37%
따로 섹스파트너를 두고 만난다 8%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다 3%

남자
사랑하니까 상관없다 49%
노력해 보고 안되면 헤어진다 41%
따로 섹스파트너를 두고 만난다 7%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다 2%


 
우리나라 부부 4쌍 중 1쌍이 이혼도장을 찍는다고 한다. 겉으로는 '성격차이'라지만 속으로는 '성적차이'가 많을 거라나? 도대체 속궁합이 뭐기에 사랑도 갈라놓는 것일까?
 
만약 사랑하는 연인과 속궁합이 안 맞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여자의 반수 이상이 노력해도 안되면 헤어진다고 했다. 감정, 무드, 전희와 후희까지, 복잡 미묘한 여자의 오르가슴인만큼 평생 불만족을 안고 살아갈 자신이 없다는 것.
 
남자의 대다수는 '사랑하니까 상관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그 속내에는 남자의 신체특성상 사정함으로써 최고의 쾌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궁합이 맞지 않다는 것은 곧 자신의 테크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어서 그럴지도 모를 일.
 
그외 남녀 모두 10%가량이 답한, 따로 섹스파트너를 구하겠다는 아슬아슬한 발상은 현 성문화의 세태를 반영하는 듯하다. 또한 그냥 헤어지겠다는 극단적인 결과를 선택할 만큼 속궁합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소수 의견도 있었다.
 
속궁합, 절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보다 두 사람의 충분한 대화와 이해,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사랑이라는 감정보다 육체적인 느낌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왠지 씁쓸하다.
 
▲속궁합 딱딱, 못 헤어져!
 
내가 그녀와 헤어질 수 없는 이유. 나는 고졸, 그녀는 대학원졸. 자존심도 상하고 주위의 반대도 많지만 우리는 몰래 만난다. 관계를 가질 때마다 서로 천상을 오가는 듯한 기분이다. 그래서 그녀에게 더 집착하게 된다.(강쇠야학교가자, 30세)
 
▲칙칙이는 왜 뿌려∼
 
나는 속궁합 잘 맞는 사람이랑 결혼할 거예요. 남친이 조룬데 맨날 '칙칙이' 뿌리고…. 사실 전 그거 싫거든요. 알코올 냄새만 나고. 결혼 전 속궁합 때문이라도 관계해 봐야 할까요? 에휴.(그러쿠나, 23세)
 
▲잠자리 안 맞아도 조강지처?
 
절 욕해도 좋습니다. 유부남을 사귄 지 1년. 그가 그랬어요. 아내와는 잠자리도 시들하고 성격도 안 맞다고. 그 말만 믿고 이제껏 사귀었지만 그 남자, 아내랑 관계를 꾸준히 하더라고요. 저 속은 거죠?(바보처녀, 27세)
 
▲먼저 흥분하는 당신, 떠나라!
 
남친과 관계를 맺은 지 세번째. 내가 경험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남친이 맨날 상위체위만 고집하고 난 흥분하기도 전에 자기가 먼저 느껴 버리니 답답하기만 하다. 크기도 좀 작은 것 같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지?(짜증, 25세)
 
 
▲잘까 말까…확인해 버려?
 
친구말로는 결혼 후에 속궁합 때문에 헤어지는 커플이 많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직 관계 전이거든요. 근데 그것 때문에 미리 자봐야 할까요? 우리는 서로 정말 사랑하지만 친구말 듣고 나니 괜스레 걱정도 되고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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