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



방광경부 출구의 요도사이에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져 소변배출능력이 저하되는 상태를 총칭하여 전립선비대증이라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내분비기능이 저하되는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는 점 등에 비춰볼 때 남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동양인보다 백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며, 육식이나 우유섭취가 많은 남자에게서 빈도가 높게 발생한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목적은 삶의 질 향상이라 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을 보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나이 탓이라 생각하고 병원을 찾지 않고 방치하다가 바지에 소변을 지리고, 밤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몇 번이고 일어나야 하는 불편함을 겪게 된다. 게다가 혈뇨, 신우신염, 방광염, 결석생성, 허리통증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최근 효과적인 약제개발로 인해 대부분 약물치료를 일차적으로 선택하지만,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재발성 혈뇨, 재발성 요로감염과 같은 부작용이 동반될 때는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비대증환자의 50-80%는 불안정방광을 가지고 있어 수술적인 치료 후에도 배뇨장애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드물지만 전립선조직의 재성장으로 수년 후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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